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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 중점 추진사업 보고회’ 개최

기사입력 2025-11-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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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APEC·신공항·영일만항 등 내년도 핵심사업 집중 논의

경상북도는 11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6년 중점 추진사업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도정 핵심사업과 국비 확보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6년 도정 주요 현안과 지역공약 실현 방안, 핵심 신규사업 추진 방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중앙부처 및 국회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먼저 정부 국정과제 및 정책 방향에 대한 중앙부처 동향을 실·국 간 공유하며, 경북의 7대 공약 15대 세부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의 조속한 추진 영일만항 확충 바이오·이차전지·미래차·수소산업 등 신성장산업 육성 의과대학 설립과 의료혁신 기반 강화 주요 교통망 확충 전략 등을 집중 논의하고, 정부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논리 개발과 중앙부처·국회 설득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경험을 토대로 포스트 APEC’ 프로젝트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도는 세계경주포럼 APEC 문화전당 등 역사·문화·관광분야 사업뿐 아니라 AI·경제·산업 평화·통일·번영 분야까지 확장해 경북 전역으로 그 열기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산불 피해지역의 재건과 관련해서는 지난 10월 시행된 산불 지원 특별법을 적극 활용해 청송·영덕 등지의 특별도시재생사업과 스마트 과원 조성, 산림투자선도지구 지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바이오헬스·AI·디지털·반도체·로봇산업 등 미래전략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양자기술 등 차세대 첨단산업 분야에도 선제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2026년 국비 확보 전략도 집중 논의됐다. 도는 이재명 대통령의 시정연설에서 제시된 인공지능(AI)’, ‘K-컬처·콘텐츠’, ‘안전’, ‘지방우대 재정원칙등의 키워드에 맞춰 경북의 강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중앙부처와 국회를 상대로 원팀(One-Team)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주 APEC의 성공으로 경북의 저력이 입증됐다이제는 그 자신감으로 포스트 APEC 사업, 신공항, 영일만항, 산불 피해지역 재창조 등 핵심사업을 연이어 성공시켜 경북의 새로운 성장 신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현영/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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