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8일 김동하(52) 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기획팀장을 신임 금융자문관으로 임명했다.
경상북도 금융자문관은 도의 금융 정책 전반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하는 역할로, 도내 주요 정책 추진 과정에서 종합적인 검토와 현안 대응을 지원하게 된다.
김동하 신임 자문관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금융감독원에 입사해 생명보험검사국 검사팀, 분쟁조정1·2국 분쟁조정기획팀 등을 두루 거쳤다. 금융 분쟁조정과 제도 개선 업무를 총괄하며 금융 소비자 보호와 분쟁 해결 전반을 경험한 점이 강점으로 평가된다.
김 자문관은 “경북도 금융 정책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도내 주요 금융 정책 추진 과정을 꼼꼼히 살펴 실질적인 자문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내 기업과 소상공인, 주요 경제·금융 현안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도정 전반의 금융 정책 완성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금융자문관 제도를 통해 지역 경제 안정과 금융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