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27일 LG유니참㈜로부터 여성위생용품과 유아용 기저귀 1,056박스(약 4천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된 물품은 아동·장애인복지시설과 가족센터, 읍·면·동 취약계층 여성과 아동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이번 기탁은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LG유니참㈜은 2023년 7월 구미시와 ‘쉐어패드(share pad)’ 후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같은 해 3차례, 2024년 2차례, 2025년 2차례 등 총 7회에 걸쳐 여성위생용품과 유아용 기저귀 7,847박스(약 4억9천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김동욱 LG유니참㈜ 생산총괄은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 여성들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화 복지정책과장은 “기업의 꾸준한 참여가 지역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든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필요한 시민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니참㈜은 구미시 공단동에 생산공장을 둔 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유아용 기저귀와 여성위생용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 ‘쉐어패드’ 기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