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구자근 국회의원은 29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구미시 비산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부인 김송원 씨와 함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투표를 마친 구 의원은 "구미는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어 온 대표적인 일하는 도시"라며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과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험과 연속성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시정과 도정 운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신다면 골목마다 웃음소리가 넘치고 산업단지마다 기계 소리가 멈추지 않는 활력 있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원팀이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 의원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의 사전투표 과정에서 불거진 투표용지 노출 논란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했다.
구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사전투표 과정에서 문의를 위해 기표소 밖으로 나오면서 투표용지가 외부에 노출됐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며 "국민적 관심이 큰 사안인 만큼 선거관리위원회와 관계 기관이 사실관계를 명확히 확인하고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선거의 공정성과 신뢰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며 "어떠한 논란도 의혹 없이 투명하게 규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의원은 "사전투표와 본투표에 적극 참여해 지역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