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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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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

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 우승…통산 3회 정상

기사입력 2026-06-0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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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회장기 제26회 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에서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이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상위 사범급 검도인들이 겨루는 7단부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검도회가 주최해 지난 6일 충북 음성 중앙연수원에서 열렸으며,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검도 7단 선수 92명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강호 감독은 강호들을 잇달아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한 뒤 우승을 차지해 전국 최고 수준의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우승으로 이 감독은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2026년 대회까지 제패하며 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 통산 3회 우승이라는 값진 기록을 세웠다.

 



검도 7단은 대한검도회가 인정하는 고단자 자격으로, 오랜 수련과 풍부한 지도 경력을 갖춘 전국 최상위권 사범급 검도인에게만 부여되는 권위 있는 단증이다. 이에 따라 이번 우승은 선수 개인의 성과를 넘어 지도자로서의 역량과 실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이강호 감독은 지도자로 변신한 이후에도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열린 제30회 전국실업검도대회 우승을 비롯해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3, 동계전국실업검도대회 3위 등 구미시청 검도팀의 우수한 성적을 이끌며 실업검도 강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선수 육성과 팀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 검도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으며, 이번 우승을 통해 구미 검도의 위상을 전국에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 최상위 사범급 검도인들이 참가한 권위 있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앞으로도 구미시청 검도팀이 전국 최고의 실업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영/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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