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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장애인 교통안전 순례 결의대회’ 개최

이철우 지사 “성숙한 교통문화 확산 계기 되길”

기사입력 2026-06-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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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2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주관으로 ‘2026년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 순례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음주운전, 난폭운전, 졸음운전, 교통 3악을 추방하자!’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도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출정한 ‘2026년 장애인 교통안전 경북 순례단은 안동시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5일간 도내 19개 시·군을 순회하며 지역별 결의대회와 차량 퍼레이드 형식의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순례단은 이완희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예천군지회장을 단장으로 총 11명의 단원과 5대의 차량으로 구성됐다.


 

순례 일정은 22일 안동·영주·봉화 23일 울진·영덕·영양·청송 24일 포항·경주·영천·경산·청도 25일 고령·성주·구미·김천·상주 26일 문경·예천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교통안전 인식 개선과 교통장애인의 재활 및 자립 지원,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로, 교통안전 순례 결의대회는 지난 1997년부터 이어져 오며 교통안전 문화 확산과 교통사고 예방 의식 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20만 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 도로교통사고 사망자는 2,549, 경북지역 사망자는 26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경상북도는 교통안전시설 확충과 교통안전교육 실시 등 교통사고 예방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장애인 교통안전교육과 재활지원, 이동권 보장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저상버스와 장애인 콜택시 확충, 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 등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순례 캠페인이 성숙한 교통문화와 선진 시민의식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교통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영/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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