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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3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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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백리회의 개최…2년 연속 청렴도 1등급 도전

이철우 지사, 간부 공직자에 소통과 청렴 리더십 주문

기사입력 2026-06-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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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3일 도청 원융실에서 ‘2026년 상반기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상황 점검을 위한 2차 청백리회의를 개최하고 청렴도 향상과 공정한 조직문화 정착 방안을 논의했다.

 

 


청백리회의는 경상북도 반부패·청렴 정책을 총괄하는 기구로, 도지사를 의장으로 행정부지사와 청렴정책 핵심 협조부서 실·국장 및 부서장 등 총 22명으로 구성돼 청렴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대내외 신뢰도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3월 공유한 경상북도 반부패·청렴 종합계획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를 논의하는 등 2년 연속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효율적인 정책 추진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부패 유형별 선제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갑질과 계약, 보조금 분야 등 내·외부 부패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강도 높은 내부 혁신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문화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간부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조직 내 소통 문화를 정착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갑질과 괴롭힘 문제는 조직 전체의 청렴도와 대외 신뢰도를 저하시키는 요인이라며 간부 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상호 존중과 소통의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갑질 예방과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조직 갈등관리 체계화 상호존중 청렴의식 제고 일상 속 체감형 청렴문화 확산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는 올해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의 4대 전략으로 반부패·청렴 인프라 확립 조직 갈등관리 및 청렴규범 내재화 부패청산 청렴 방어체계 가동 일상 속 청렴문화 확산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12대 전략과제와 36개 세부 실천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방시대의 성공을 위해서는 경북이 먼저 청렴의 표준을 만들고 주도해야 한다가장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경쟁력으로 삼아 대한민국 청렴 혁신을 선도하는 경북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최현영/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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