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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소년 3천명 구미 집결

'2026 I-LEAGUE 여름축구축제' 개막

기사입력 2026-07-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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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낙동강체육공원 일원에서 '2026 I-LEAGUE 여름축구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년 연속 구미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와 구미시축구협회, 구미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구미시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10개 팀, 3,000여 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가해 U-8(4인제), U-10(6인제), U-12(8인제) 3개 부문에서 연령별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구미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낮 1230분부터 오후 430분까지 경기 일정을 중단하는 등 참가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할 계획이다.


 

축구 경기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워터파크존 문화체험존 ECO축구스킬존 360도 포토부스와 경품 이벤트 등이 운영돼 선수와 가족들에게 스포츠와 여름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전 축구 국가대표 이근호 선수와 함께하는 학부모 토크콘서트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패밀리 이벤트가 마련돼 축구를 매개로 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구미시는 폭염 속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경기장마다 응급구조사와 구급차를 상시 배치하고, 온열질환 응급키트와 충분한 생수, 그늘막, 휴게공간을 마련하는 등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했다. 또 폭염특보 단계별 대응계획을 수립해 기상 상황에 따라 경기 운영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I-LEAGUE 여름축구축제는 전국 유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꿈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축제"라며 "안전한 대회 운영은 물론 스포츠와 관광이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도시 구미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희석/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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