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직업계고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KT와 협력해 'AICE Basic' 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경북 직업계고 AI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교원들의 인공지능(AI) 이해와 활용 능력을 높이고 전공수업에 AI를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국내 AI 활용 능력 인증시험인 AICE(AI Certificate for Everyone) 자격 취득 과정과 연계해 AI 기초 개념부터 데이터 분석과 활용까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사들은 기계·전기전자·상업·정보 등 다양한 전공 분야에 AI를 적용하는 방안을 익히며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교육 방법을 공유했다.
경북교육청은 교원의 AI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학생들이 AI 활용 능력과 관련 자격을 갖춘 미래형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공별 AI 융합교육과 현장 중심 연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사의 AI 역량은 미래 직업교육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이라며 "교원의 AI 전문성이 학생들의 미래 직무역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