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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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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꿈나무 새린이' 체험교육 첫 운영

기사입력 2026-07-2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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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9일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성주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3명을 대상으로 '꿈나무 새린이 육성 프로그램'을 처음 운영했다.


 


 

'새린이''새마을''어린이'를 결합한 용어로,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근면·자조·협동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은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핵심 가치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공동체 미션과 협동 문제 해결 활동에 참여하며 새마을정신의 의미를 몸소 체험했다.

 

교육은 일방적인 강의 대신 놀이와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역할을 분담해 공동 과제를 해결하는 팀 빌딩 활동과 공동체 미션게임에 참여하고, 부모 세대가 즐겼던 전통 놀이도 함께 체험하며 협동과 배려, 공동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웠다.

 



또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전시관과 테마촌을 둘러보며 우리나라 발전 과정과 새마을운동의 역사를 살펴보고, 세계 각국으로 확산된 새마을운동 관련 영상도 시청했다. 새마을 의상 체험과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수료증이 전달됐다.

 

경북도는 이번 성주지역 교육을 시작으로 30일 청송, 31일 상주, 85일 칠곡, 813일 영덕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도내 5개 지역 초등학생 213명이 참여한다.

 

경북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새마을정신을 과거의 역사로만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를 배려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생활 속 가치로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의준 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웃고 뛰며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이번 교육에서 익힌 배려와 협동의 가치를 학교와 가정에서도 꾸준히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현영/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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