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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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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정보화농업인 450명 한자리에

'AI 농업의 시작, 경북정농!' 전진대회 개최

기사입력 2026-08-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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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일부터 6일까지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과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정보화농업인경상북도연합회(회장 전인옥) 주관으로 '2026년 경상북도 정보화농업인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농업에 스며드는 인공지능(AI), AI 농업의 시작 경북정농!'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관계자와 도내 정보화농업인 등 450여 명이 참석해 AI 기반 미래농업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대회는 정보화농업인이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AI 기술을 농산물 생산과 농업경영 전반에 접목하고, 농업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AI 농업을 선도하는 핵심 주체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농업 정보화 발전에 기여한 우수회원 시상과 AI 활용 우수사례 발표, AI 농업 비전 선포 퍼포먼스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우수 농특산물 전시와 회원 간 정보교류·화합 행사도 함께 열렸다.

 

특히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AI 농업 서비스 'AI이삭이'와 농업데이터 활용을 주제로 한 특강이 마련돼 AI가 농업과 농촌에 가져올 변화와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전인옥 ()한국정보화농업인경상북도연합회장은 "AI는 농업인을 대신하는 기술이 아니라 농업인의 경험과 판단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도구"라며 "경북 정보화농업인이 AI 활용을 선도하고 농업 현장에 적극 확산해 경북농업의 변화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정보화농업인은 농업·농촌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핵심 인력이자 AI 농업의 선도주자"라며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디지털 역량을 바탕으로 AI 농업 확산에 앞장서 경북농업이 대한민국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정보화농업인경상북도연합회는 2003년 창립돼 현재 도내 22개 시·군에서 1,003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블로그와 SNS, 온라인 쇼핑몰 등을 활용한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 정보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최현영/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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