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문화예술회관은 오는 9월 4일 오후 7시 30분과 5일 오후 3시 소공연장에서 벨기에 극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의 대표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극 '파랑새'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예술경영지원센터 주최의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 선정작으로, 공연예술단체 양손프로젝트가 최소한의 무대와 배우들의 신체 표현, 음악적 언어만으로 환상의 세계를 구현하는 작품이다.
작품은 틸틸과 미틸 남매가 행복을 상징하는 파랑새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곁 가까이에 있다'는 원작의 메시지를 현대적 감각으로 전달한다.
공연은 90분간 인터미션 없이 진행되며, 만 14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입장료는 전석 2만 원이다.
예매와 할인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구미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공연기획 담당(☎054-480-456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