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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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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농기계 사고 예방 '체험형 안전교육'

기사입력 2026-08-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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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지난 6일 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생활개선 예천군연합회원과 농촌지도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업인 재난안전 문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문화공연과 접목한 체험형 교육으로, 농촌 고령화와 안전의식 부족 등으로 발생하는 경운기·트랙터 끼임과 감김, 교통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초보 귀농인의 농촌생활을 다룬 마당극 '! 마이대식!'TBC '싱싱고향별곡' 진행자 기웅아재(한기웅)의 안전토크·노래교실이 진행됐다. 이어 문경소방서 소방관이 실제 농기계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안전수칙을 교육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농기계 안전사고 578건이 발생했으며, 사망자 30명 가운데 29(97%)60대 이상으로 나타나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경북도는 폭염에 대비해 낮 시간대 농작업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에서 휴식하기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김무현 경북도 안전정책과장은 "농기계 사고는 안전수칙 생활화와 꾸준한 예방교육으로 충분히 줄일 수 있다""찾아가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확대해 농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재난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현영/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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