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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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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직단체, 교육현안 해법 모색

기사입력 2026-08-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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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도내 주요 교직단체와 만나 AI·디지털 교육 전환과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교원 정원 등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경북교육청은 10일 본청 교육감 접견실에서 도내 주요 교직단체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경북교육의 주요 현안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급변하는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환경과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소규모학교 증가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 교원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관계자와 경북교총, 전교조 경북지부, 경북교사노조 대표 및 임원 등 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교직단체가 제안한 교육 현안을 중심으로 자유로운 토론과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사항은 AI 시대 미래교육 대응을 위한 교원 연수 강화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교육권 보장을 위한 교원 정원 확보 교육청 공문 회신 및 면담 절차 개선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 대응과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 등이다.


 



특히 참석자들은 AI 기반 미래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교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함께 체계적인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또 농산어촌 지역이 많은 경북의 특성을 고려해 학령인구 감소와 소규모학교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교원 정원 확보와 교육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에 따른 교육재정 변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교육재정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교직단체와 정례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정책 수립 과정에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한편, 주요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AI 교육 전환과 학령인구 감소는 교육청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과제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앞으로도 교직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교원의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농산어촌을 비롯한 모든 학생이 균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진혁/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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