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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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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경북 청소년 드론스포츠대회 성료

기사입력 2026-08-1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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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가 미래산업 분야인 드론과 스포츠를 접목한 청소년 체험의 장을 마련해 지역 미래인재 육성에 나섰다.

 

구미대는 지난 8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 강당에서 열린 경북 청소년 드론스포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구미대 ANCHOR사업단이 주최하고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드론스포츠를 직접 경험하며 창의적 사고와 협동심, 문제해결 능력 등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회에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총 60개 팀이 참가했으며 선수와 지도자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경기는 드론축구 드론농구 드론투하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드론축구와 드론농구에서는 참가 청소년들이 정교한 조종 능력과 빠른 상황 판단을 바탕으로 팀원들과 다양한 전략을 펼치며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선보였다.

 

드론투하 종목에서는 참가자들이 정해진 목표 지점까지 드론을 조종한 뒤 물체를 정확하게 투하하는 방식으로 실력을 겨뤘다. 목표 지점을 향한 섬세한 조종과 높은 집중력이 요구되면서 참가자들의 기량이 돋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미래산업과 청소년 활동을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들이 드론이라는 미래산업 기술을 스포츠를 통해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배장근 구미대 ANCHOR사업단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드론스포츠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드론스포츠뿐만 아니라 대학의 다양한 전공을 직접 체험하면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과 진로를 발견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는 구미시강동청소년문화의집과 선산청소년수련관 등 지역 청소년수련시설을 수탁 운영하며 대학이 보유한 교육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

 

구미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대학의 전문성을 활용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진혁/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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