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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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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먹거리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교실

기사입력 2026-08-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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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생산된 제철 샤인머스캣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드는 달콤한 케이크로 변신했다.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사장 김장호)는 지난 11일 구미시로컬푸드직매장 2층 공유주방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요리교실은 구미에서 생산되는 제철 과일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하는 과정에서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아동을 동반한 11가족, 24명이 참여해 구미에서 생산된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참여 가족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샤인머스캣을 직접 맛보고 케이크를 만드는 전 과정을 함께하며 로컬푸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했다. 부모와 자녀가 역할을 나누고 하나의 케이크를 완성하면서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아이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어떤 농산물이 생산되는지 직접 보고 맛보면서 로컬푸드의 의미와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알아가는 체험교육의 장이 됐다.


 

참여자들도 아이와 함께 직접 케이크를 만들 수 있어 즐거웠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과일을 활용해 직접 만들어보니 로컬푸드에 대해 더 관심을 갖게 됐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장호 이사장은 가족이 함께 요리하는 과정에서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그 가치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앞으로도 시민들이 지역 농산물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일상 속 소비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지속 가능한 먹거리 체계 구축을 위해 식생활 교육을 비롯해 어린이 장보기 체험, 요리교실, 소비자 모니터링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희석/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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