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8-24 11:20

  • 뉴스룸 > 구미시정뉴스

구미시, 을지연습 본격 돌입…어린이 안보체험도

기사입력 2026-08-19 10:22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구미시는 지난 18일 오전 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본청 실·국장, 예비군 관계자, 어린이 민방위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을지연습 준비보고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2026 을지연습을 맞아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을지연습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주요 상황 발생에 따른 부서별 대응 대책 보고와 구미대대의 안보 현황 및 주요 현안 보고·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안보와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보고회 직후 열린 어린이 민방위대장 위촉식에서는 대표 어린이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 민방위대피소 앞 주차장에서는 초청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교육이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군 장구류를 관람하고 경찰·소방 제복을 직접 착용했으며, 장갑차와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차량 탑승과 소방차 살수 시범 관람 등을 통해 안보와 재난 대응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함께하고 동참하는 을지연습을 통해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특히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이번 연습을 통해 국가비상사태에도 흔들림 없는 안전한 구미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승수 구미시의회 의장은 최근 구미지역에서 발생한 단수 사태를 언급하며 평상시 반복적인 훈련과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의장은 반복된 연습과 점검이 실제 위기에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힘이 된다최근 예상치 못한 단수 상황을 겪으며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낀 만큼, 이번 훈련이 각 기관의 역할을 확인하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켜낼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구미시의회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떠한 위기에도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구미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최현영/기자 (gbinews9472@hanmail.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