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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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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양봉산업 경쟁력 ‘쑥’…가공·유통 기반 완성

기사입력 2026-08-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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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양봉농가의 소득 안정과 양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신 가공 인프라가 구축됐다.

 

농업회사법인 구미중앙양봉원은 21일 도개면 궁기리 일원에 이태조 농가 등 13개 농가가 참여하는 양봉산물 가공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와 경상북도의 지원으로 건립된 가공센터는 부지 1,615에 연면적 240,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센터 내부에는 벌꿀과 프로폴리스 등 다양한 양봉산물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제조·가공할 수 있는 최신 시설과 장비가 구축됐다.

 

이번 사업은 구미중앙양봉원이 202512월 농촌자원복합산업화 공모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68,200만 원으로 도비 50%, 시비 20%, 자부담 30%가 투입됐다. 구미중앙양봉원 주도로 올해 2월 공사에 착수해 준공했으며,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가공센터 준공으로 지역에 분산돼 있던 양봉산물의 위생적인 가공·유통 기반을 한곳에 구축하게 됐다. 고품질 양봉산물 생산과 체계적인 가공·유통을 통해 참여 농가의 소득 안정은 물론 구미지역 양봉산업의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농가의 적극적인 주도와 시의 지원이 시너지를 내면서 지역에서 생산된 꿀과 프로폴리스의 위생적인 가공·유통 기반이 확고하게 구축됐다이를 바탕으로 농가 소득을 안정시키고 지역 양봉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희석/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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