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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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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의 감동 선율…경북도청 동락관 뜨겁게 달궜다

기사입력 2026-08-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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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도청 대표 문화공간인 동락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마련한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클래식 콘서트가 도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북도는 지난 19일 저녁 동락관에서 개관 10주년 기념 콘서트시리즈 두 번째 무대로 조수미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티켓 오픈 단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면서 공연 전부터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무대에 오른 조수미는 세계적인 디바다운 압도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오페라 아리아를 비롯해 뮤지컬과 영화음악, 크로스오버 명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였으며,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품격 있는 연주가 더해지면서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연을 관람한 도민들은 세계 무대를 누비는 거장의 공연을 동락관에서 직접 만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동락관은 개관 10주년을 계기로 다양한 우수 공연을 잇따라 선보인다. 중앙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오는 9월 뮤지컬 헤어드레서를 시작으로 10월 연극 친정엄마와 23’, 11월 코미디쇼 오늘을 기억해를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경북도는 작품성과 공공성을 갖춘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동락관을 지역 대표 문화예술 공간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동락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앞으로도 동락관이 도민의 일상에 깊은 울림과 힐링을 주는 경북 대표 문화예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최현영/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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