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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칠곡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맞손

기사입력 2026-08-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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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가 칠곡군과 함께 가을철 농작업과 벌초 시기를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을 위한 재능기부에 나섰다.


 



구미대학교(총장 이승환)24일 칠곡군 북삼농협 참외집하장에서 김재욱 칠곡군수와 이승환 구미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동력예초기 특별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구미대 스마트건설기계학부 교수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농업인들이 가져온 동력예초기 50여 대의 주요 부품과 작동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점검 과정에서 필요한 부품을 교체하고 기기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한편, 예초기를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비와 관리 방법도 함께 안내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가을철 농작업과 벌초 등으로 동력예초기 사용이 크게 증가하는 시기를 앞두고 사전 점검과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기계의 효율적인 사용과 수명 연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스마트건설기계학부 교수와 학생들이 전공 분야의 전문기술을 활용한 재능기부에 참여하면서 지역사회 공헌은 물론 학생들에게 현장 실무경험을 제공하는 의미도 더했다.

 

이승환 구미대 총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이 보다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에게는 전공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산학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앵커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구미대는 오는 26일 칠곡군 가산면 송학자재판매점에 이어 94일 칠곡군 기산지점 참외집하장에서 동력예초기 추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장희석/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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