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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제365회 임시회 개회…첫 도정질문

기사입력 2026-08-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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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가 제13대 의회 첫 도정질문을 시작으로 민생 현안과 주요 도정·교육행정 점검에 나선다.

 

경상북도의회(의장 김희수)25일부터 93일까지 10일간 제365회 임시회를 열고 도정질문과 특별위원회 구성,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처리한다고 밝혔다.


 



25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윤기현(경산), 윤승오(영천), 최덕규(경주), 김일수(구미), 김예영(비례), 최병근(김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짚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이어 원자력·인구정책혁신·한류관광융합·독도수호·통합신공항 등 5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한다. 26일부터 3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소관 안건을 심사한다.

 

31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권백신(안동), 장명수(포항), 김상희(봉화) 의원이 제13대 경북도의회 첫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의 주요 현안을 집중 점검한다.

 

권백신 의원은 933호선 도로개선사업을 비롯해 고위험 산모·신생아 필수의료체계 구축, 출자·출연기관 연임 규정, 초대형 산불 피해복구 등에 대해 질문한다.

 

장명수 의원은 영일만대교 적기 착공과 영일만항 역할 확대 및 신공항 연계, 어업인 지원, 초등학교 돌봄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김상희 의원은 봉화 K-베트남 밸리 사업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장기 정주형 전환 대책, 농산어촌 유학 정착, 기숙형 청량중학교 활용 활성화, 봉화 중·고등학교 분리와 지역 교육환경 개선 등에 대해 질문할 예정이다. 이날 도정질문은 TV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된다.

 

도정질문 이후에는 5개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 결과를 보고하고 새로 선임된 위원장·부위원장의 인사가 진행된다.

 

도의회는 91일부터 2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을 이어간 뒤 회기 마지막 날인 3일 제3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김희수 경북도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도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민생 현장에서 해답을 찾으며, 도민께 힘이 되고 희망을 드리는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특히 폭염과 가뭄, 극한호우 등 이상기후에 대비한 선제적인 재난 대응과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강조하고, 경북 국립의과대학 유치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또 식품한류산업국 신설이 지역 일자리 창출과 농어업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전략 마련을 요청하고 이번 임시회가 경북의 힘, 도민의 희망, 일하는 의회를 실천과 성과로 보여드리는 뜻깊은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장희석/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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