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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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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청년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

대구경북 청년포럼…청년 정착·미래산업 해법 모색

기사입력 2026-08-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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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대구·경북의 미래 성장동력인 청년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역 정착과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해법 모색에 나섰다.

 

경북도는 25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열린 대구경북 청년포럼에 참여해 대구·경북의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청년의 역할을 강조하고 도내 청년정책 성과를 공유했다.


 



서울신문과 삼성물산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경상북도·대구광역시가 후원한 이번 포럼은 대구경북통합과 연계한 광역경제권 구축과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의 미래를 이끌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대구·경북이 나아갈 방향과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정책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경북도는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청년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한편 지역대학과 연계한 창업·일자리 지원과 천원주택 등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성희망터에 선정된 영천 ()나다움놀이터 정유진 대표와 경주 ()성림조형원 심재담 대표 등 대구·경북 청년 4명이 우리가 생각하는 지역의 비전을 주제로 지역의 미래에 대한 희망과 제안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마강래 중앙대 교수가 청년의 내일이 시작되는 곳, 대구·경북 청년 청사진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최승 한국가스공사 인사부장은 지역 청년의 상생, 이희재 씨위드 대표는 청년 창업, 최환희 청년경제금융교육연구소장은 청년 재테크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으며, 이후 종합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대구·경북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인 청년 유출 문제를 집중적으로 짚어보고, 청년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와 창업, 주거·정착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방안을 놓고 논의를 이어갔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과 대구는 미래산업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고 정착할 수 있어야 대구·경북의 미래도 완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정책은 청년들의 목소리에서 출발해야 한다오늘 포럼에서 나온 생생한 이야기와 다양한 제언을 귀담아듣고 이를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현영/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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