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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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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 맞아 취약계층 ‘촘촘한 돌봄’

복지급여 조기 지급부터 24시간 돌봄까지…구미시 추석대책

기사입력 2026-09-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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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입소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14일부터 30일까지 추석 명절 사회복지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명절 전 생계 지원 연휴 기간 돌봄 및 안전관리 강화 ·관 협력 나눔 등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우선 저소득 가구의 명절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해 매월 20일과 25일 지급하던 복지급여를 오는 18일 조기 지급한다.

 

대상은 기초생계급여와 기초연금, 장애인연금·수당 등 총 65,800명으로 지급 규모는 201억원에 달한다.


 



생활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581명에게는 1인당 5만원의 명절위문금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1,080세대에는 세대당 10만원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위문금을 전달한다.

 

연휴 기간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과 위기 상황에 대비한 안전망도 강화한다.

 

노인맞춤돌봄생활지원사를 통해 취약 노인 2,800여 명의 안전을 사전에 확인하고, 요보호 어르신은 연휴 기간 2~3차례 안부 확인과 필요시 비상 방문을 실시한다. 장애인 310명에 대해서도 활동지원사와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해 응급상황에 대응한다.


 



특히 고립 위기가구 500여 명은 스마트돌봄 통합관제를 통해 24시간 이상징후를 살피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유지한다.

 

지역 기업과 함께하는 나눔도 이어진다. 인탑스, 케이엠엑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구르미애, 주왕산삼계탕 등 지역 기업들이 총 14,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해 저소득 가정과 소규모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송편·반찬 전달과 이불 세탁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명절 만들기에 동참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정을 느끼며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계 지원부터 안전관리까지 빈틈없이 챙기겠다·관이 합심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진혁/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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