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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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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원평동,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기사입력 2026-09-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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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 곳곳에서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복지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송정동에서는 독거어르신과 함께하는 나들이가 마련됐으며, 원평동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성품 기탁이 이어졌다.

 

 송정동, 독거어르신과 구미 명소 나들이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성자, 민간위원장 박홍연)는 지난 9일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모시고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구미지역 명소를 둘러보는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평소 외출 기회가 적은 독거어르신 15명과 협의체 위원 15명 등 총 30명이 11로 짝을 이뤄 신라불교초전지와 구미에코랜드, 박정희대통령 생가 및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등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신라불교초전지에서 전통의상 체험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구미에코랜드에서는 모노레일을 타며 가을 나들이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이어 박정희대통령 생가와 역사자료관을 둘러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송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밖에도 사랑꾸러미’, ‘행복기동대’, ‘화재안전지킴이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원평동, 추석 앞두고 750만원 상당 성품 기탁

 

원평동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원평동은 지난 9일 대경복지코아와 한국철도공사 구미관리역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총 75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받았다.


 



구미새마을중앙시장 내 대경복지코아는 650만원 상당의 라면 200박스를 기탁했으며, 한국철도공사 구미관리역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100만원 상당의 이불과 즉석밥, 김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

 

특히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의미를 함께 더했다.


 



신수정 대경복지코아 대표와 정길운 한국철도공사 구미관리역장은 명절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위로와 보탬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라 원평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 주신 두 기관에 감사드린다기탁된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정성껏 전달해 주민 모두가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최진혁/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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