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체육공원·동락공원서 진행…정비사 140여 명 재능기부
구미시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지원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 무상점검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낙동강체육공원 제2주차장과 동락공원 제2주차장에서 진행된다.
구미시가 지원하고 경상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구미시지회가 주관하며, 15인승 이하 승용차와 1톤 이하 승합차를 대상으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제동장치 및 엔진 작동 상태 ▲등화장치 정상 작동 여부 ▲노후 와이퍼 교체 ▲타이어 공기압 점검·보충 ▲워셔액·엔진오일 부족분 보충 등 장거리 운행에 앞서 확인해야 할 차량 상태 전반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Carpos 구미시지회 소속 정비사 140여 명이 재능기부에 나선다. 인동자율방범대(대장 김일현) 회원 20여 명도 행사장 주변 교통통제와 안내를 맡아 시민들의 안전한 차량 점검을 지원한다.
구미시는 무상점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도 진행해 추석 연휴 장거리 운전에 대비한 차량 사전점검과 교통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할 예정이다.
편청훈 Carpos 구미시지회장은 “지역사회의 교통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해 자동차 전문정비업계 종사자들이 뜻을 모았다”며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무상점검과 캠페인이 안전한 귀성길 조성과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