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는 농촌가정의 문제 해소와 여성 역량 강화, 지역사회 활력 증진을 위한 ‘행복한 농촌가정 육성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연합회 회원과 지역 어르신,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계승과 정서 회복, 디지털 역량 강화 등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연합회는 지난 15일 선산읍 생곡리 ‘행복한 정원’에서 회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여성 역량 강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반려식물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 활용 교육을 받았다.
앞서 지난 6월 18일에는 고아읍 백야농원 체험장에서 지역 어르신과 생활개선회원 등 70여 명이 참여한 ‘지역 어르신 웃음꽃 피는 효(孝) 나눔 한마당’을 개최했다.
생활개선회 회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보리막장과 고추장을 만들고 웃음 특강을 진행하며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권명희 한국생활개선구미시연합회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농촌여성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서 회복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농촌가정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용희 구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여성의 디지털 적응력을 높이고 활력 있는 농촌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