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6-09-20 12:28

  • 뉴스룸 > 경북도정뉴스

14년 기다림 끝,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첫 삽

기사입력 2026-09-16 16:52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14년 가까이 표류해 온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건립사업이 마침내 첫 삽을 떴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6일 구미시 선산읍 교리에서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청사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강명구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시의원,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식품연구원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는 선산읍 교리 1376번지 일원 6,596부지에 총사업비 271억 원을 투입해 건립한다. 연면적 4,944규모로 업무·연구시설과 시제공장, 복지시설 등 3개 동을 조성해 20284월 개소할 예정이다.


 



경북본부는 개소 후 지역 농식품의 고부가가치 상품화와 해양바이오 등 신소재 연구, IT·로봇·기계산업을 융합한 스마트 식품 제조·유통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지역 영농단체와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지원과 전문인력 양성도 추진해 K-푸드 산업의 연구개발·기술실증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사업은 김태환 전 국회의원이 오랜 기간 공들여 추진한 지역 숙원사업이다. 김 전 의원은 착공식에 앞서 강명구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사업 착공에 대한 반가움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하며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했다.


 



강명구 의원은 제22대 국회 등원 이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사업 정상화와 조속한 착공을 위한 협의를 이어왔다.

강 의원은 김태환 전 의원께서 오랜 시간 추진해 온 숙원사업이 14년 만에 첫 삽을 뜨게 돼 뜻깊다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와 경북본부를 연계해 선산을 식품산업의 연구·실증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또 강 의원은 지난해 구미에 유치한 총사업비 282억 원 규모의 농림축산식품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스마트 제조 분야와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를 연계해 선산을 식품산업 연구·실증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경북도도 전국 최초로 식품 전담 조직인 식품한류산업국을 신설하고, 경북을 ‘K-푸드 국가 테스트베드로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식품산업은 반도체 시장보다 큰 미래산업이라며 이번 착공이 경북 식품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되고 K-푸드 세계화를 이끄는 든든한 기반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14년 가까운 추진 끝에 착공하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힘을 모아준 국회의원과 시의회,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구미의 산업 기반과 자원을 연결해 대한민국 식품한류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최현영/기자 (gbinews9472@hanmail.net)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