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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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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 연휴 상하수도 비상체계 가동

기사입력 2026-09-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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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상하수도사업본부는 시민과 귀성객들이 물 걱정 없이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상하수도 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가족 모임과 음식 준비 등으로 물 사용량이 증가하는 명절 특성을 고려해 상수도 공급과 정수시설 운영, 하수도 관리 등 분야별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누수와 단수, 하수관 막힘·역류 등 갑작스러운 생활 불편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연휴에 앞서 상하수도 주요 시설과 공사 현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급·배수관로 순찰을 강화한다. 가압장과 배수지의 울타리, 사면, 배수로 등 주요 시설물의 이상 유무도 살핀다.

 



하수관로에서 막힘이나 역류 가능성이 발견되면 준설을 실시하고, 공사가 진행 중인 상하수도 사업장도 함께 점검해 안전사고와 시민 불편을 예방한다.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는 3개 반 24명으로 비상근무반을 편성한다. 수도관 파손과 누수·단수, 하수관 막힘·역류 등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협력업체와 함께 현장 대응과 긴급복구에 나선다.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025년부터 2031년까지 513억 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도관 59를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2027년까지 41억 원을 들여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을 구축한다.

 

하수도 분야에도 1,136억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68.9를 정비하고 펌프장 4곳을 설치하는 등 기반시설의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수돗물은 명절에도 한순간도 멈출 수 없는 필수 공공서비스라며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물 걱정 없이 편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점검부터 비상근무와 긴급복구까지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최진혁/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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