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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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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북 해양수산엑스포’ 18일 개막

기사입력 2026-09-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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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개사·200부스 참여500만달러 수출계약·참다랑어 해체쇼 등 풍성

경상북도는 우수 수산식품을 알리고 해양수산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 동관 5홀에서 ‘2026 해양수산엑스포를 개최한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환동해산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해양수산의 미래, 경북에서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83개 기업, 200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행사 기간 약 1만 명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엑스포는 경북 우수 수산식품의 전시·판매를 넘어 기업 성장과 수출, 투자, 유통을 연결하는 산업형 행사로 확대됐다. 참여형·비즈니스·미래산업형 엑스포를 3대 전략으로 경북 해양수산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인다.

 

18일 개막식에서는 경북도와 인도네시아 바이어인 PT INDOGAL AGRO TRADING, 지역 수산기업 아진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에 따라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바이어·수입사·유통사 연계, 시장·유통정보 공유, 수출상담회와 전시회 참여 등 해외시장 개척에 협력한다.

 

지역 수산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도 체결한다. 이와 함께 수출상담회와 해양수산 스타트업 투자유치 IR 데모데이, 국내 대형마트 상품기획자(MD)가 참여하는 입점 품평회 등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수산물 학교급식대전에는 도내 학교 조리사·영양사와 학생으로 구성된 12개 팀이 참가해 경북 수산물을 활용한 학교급식 메뉴를 선보인다.

 

사조산업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형 참다랑어 해체 시연과 참치초밥 시식 행사도 마련된다.
 


 

전시장에서는 AI 버추얼 휴먼을 활용한 수산물 홍보·판매를 비롯해 수중드론과 로봇물고기 등 스마트 해양장비, 해조류 화장품, 해양폐기물 재활용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붉은대게 시식과 최대 70% 게릴라 할인판매, 수중드론·로봇물고기 체험, 새우잡기, 바다포도 수분크림과 어린(魚鱗) 콜라겐 미스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기업과 바이어, 투자와 판로가 함께하는 산업형 엑스포로 한 단계 도약했다업무협약과 수출계약이 실질적인 해외시장 진출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현영/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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