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장학회가 문경지역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과 꿈을 키우기 위해 장학금 3,000만원을 지원했다.
경상북도교육장학회(이사장 임종식)는 22일 문경교육지원청에서 문경지역 학생들의 음악·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은 문경지역 학생들의 음악활동 지원을 위해 지정 기탁된 3,000만원으로 마련됐다. 학생 음악단체 4곳과 음악 분야에서 재능을 키워가고 있는 학생 2명에게 전달됐다.
지원 대상은 △호서남초등학교 국악부 ‘아랑소리’ △점촌북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모전초등학교 ‘모전윈드오케스트라’ △문경 학생 오케스트라 ‘주흘’ 등 4개 음악단체다.
개인 장학생으로는 점촌초등학교 학생 1명과 가은초등학교 학생 1명이 선정됐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 음악단체들은 학교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꾸준히 연습과 공연을 이어가며 음악적 역량을 키우고 있다. 장학금은 학생들의 교육과 연습, 공연 등 지속적인 음악활동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개인 장학생들은 각종 지역 가요제에서 수상하며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문경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이번 지원을 계기로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음악적 재능과 꿈을 지속해서 키우고, 지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종식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음악과 예술을 통해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