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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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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학생 60명, 낙동강 생태 함께 탐방

기사입력 2026-09-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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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9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일대에서 경북·대구 초·중학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낙동강 생태올림피아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교육청이 4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하는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의 하나다. 봉화에서 고령·성주까지 낙동강 물길을 따라 7개 권역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칠곡은 여섯 번째 탐방 지역이다.

 

이날 경북과 대구 학생 각 30명은 한 팀을 이뤄 왜관읍 호국의 다리 일원에서 철새와 식생을 관찰하고, 칠곡보에서는 물고기의 이동을 돕는 어도를 살펴봤다. 이어 낙동강 생태와 기후환경을 주제로 한 퀴즈에 참여하고, 낙동강 생물다양성 보전 강연을 들었다.

 

학생들은 행사 마지막에 푸른 낙동강, 우리가 지킨다는 문구가 적힌 보드에 환경보호 실천 다짐을 남겼다.

 

임종식 교육감은 낙동강은 생태와 역사, 평화의 가치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교육자원이라며 학생들이 지역의 자연과 역사를 이해하고 환경을 지키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생태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소미/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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